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령 가라후토 (문단 편집) === 토착민 === 일본인이 도래하기 전의 남사할린에는 [[사할린 아이누]], [[윌타족]], [[니브흐족]] 등이 분포해 있었으며, 그 안에서는 아이누가 압도적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.[* 윌타나 니브흐의 경우 줄곧 러시아의 영향권이었던 북사할린에 다수 분포했다.] 일본 통치기에 이들은 그냥 가라후토 토인(樺太土人)로 퉁쳐 분류되었으나 1932년에 호적법을 고쳐 공식적으로 아이누에 한해 내지인(일본인)으로 분류되어 일반 일본인과 법적으로 동일한 대우를 받았다. 하지만 일본인들로부터 야만적이라 여겨졌던데다 머릿수도 밀리게 된 남사할린의 토착민들은 정책적으로 차별받기 일쑤였다. 소련은 남사할린을 점령한 이후 아이누로 분류된 원주민은 일본인으로 간주하여 다른 일본인과 함께 일본 본토로 추방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